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처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베트남 달랏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용진은 루지를 즐긴 후 “배가 고프다”는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 베트남식 샤부샤부, 러우 맛집을 찾았다.
러우는 베트남식 샤부샤부로 현지인들의 보양식이라고 한다.
이용진은 닭고기, 해산물 육수 두 가지를 준비했다.
그런데 개구리 요리가 등장하면서 모두가 공포에 빠졌다.
이시아는 “이정도면 황소개구린데”라며 놀라워했다.
가장 먼저 시식에 나선 이이경은 생각보다 물컹한 촉감과 발가락이 살아있는 모습에 긴장했다.
모두의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이이경은 “생선살 같다”며 맛있게 먹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