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경북도위원회 및 군위군·의성군위원회 사무과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 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 대책회의가 26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경북선관위 제공)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주민투표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벽하게 관리한다.
경북선관위는 주민투표 기간 도 광역조사팀도 투입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투표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의 투표운동 행위나 투표인에게 금품‧향응(투표 당일 교통편의 제공행위 포함) 등을 제공·약속‧요구‧알선하는 행위 등을 집중 감시·단속한다.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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