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남 창원에 자리한 대왕 해물탕 맛집이다.
키조개, 오징어, 꽃게, 문어, 가리비 등 해산물 무게만 무려 4kg에 달해 푸짐함을 자랑한다.
국물 역시 깊고 진한 맛에 한 번 맛본 이들은 중독된다고.
시원한 맛의 핵심은 멸치와 곤어리(청오목 멸칫과 생선)에 있다.
두 재료를 볶아 비린 맛을 없애는 것이 포인트다.
또 보드카를 넣어 비린 맛을 또 한 번 제거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대패 삼겹살과 21가지 한식 뷔페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1인 9000원에 원하는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또 볶음밥도 서비스로 제공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노영국의 고향 전북 정읍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