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설날맞이 ‘대여금고ㆍ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대여금고ㆍ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또는 지역민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여금고ㆍ보호예수 무료 이용서비스를 신청하면 유가증권ㆍ현금ㆍ귀금속 등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준다.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창원ㆍ울산ㆍ부산ㆍ김해 등 79곳 영업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전국 159곳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설을 전후해 제공하는 대여금고와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지역민이 올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기를 바란다. 경자년 올 한 해에도 BNK경남은행과 함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영엠아이텍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사진 왼쪽)과 ㈜삼영엠아이텍 김대권 대표이사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9일 비파괴검사 전문 기술업체인 ㈜삼영엠아이텍(대표이사 김대권)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소재한 ㈜삼영엠아이텍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가스시설ㆍ발전소ㆍ우주항공ㆍ방위 산업ㆍ도로 및 항만 등 비파괴검사 분야 사업 확장세를 인정받았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이 관련 업계에서 최고가 돼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삼영엠아이텍이 더욱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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