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첫 번째 맛으로 소문난 집은 하늘을 나는 이색 면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
칼끝으로 썰어 독특한 모양과 쫄깃함 자랑하는 도삭면을 맛보기 위해 손님들 발길 이어진다.
특히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삭 차우면은 주인장표 특제 간장으로 도삭면을 볶아 탱글탱글하면서도 양념이 코팅된 도삭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고.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맛소문은 소갈비를 포함해 무려 4가지 요리를 한 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통 큰 맛집이다.
석쇠에 구운 직화 소갈비와 함께 육전, 꽃게탕, 도토리묵 무침까지 천연 재료들로 맛을 더해주니 입이 만족하는 건 기본이다.
한옥 인테리어에 나룻배 승선 체험까지 가능하니 마치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청춘식당’ 코너에는 청년이 만든 통영음식의 재발견도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