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졸업식과 입학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겪는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자는 취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명을 받은 권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하루빨리 회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권 시장은 앞서 13일 긴급 임시총회를 영상회의로 열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대한 시·도지사들의 뜻을 한곳에 모으기도 했다.
한편 권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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