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카메라로 방문객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문도 많이 있지만, 자신만의 노크로 누가 찾아왔는지 알릴 수 있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door to paradise’라는 이름의 이 멜로디 도어는 노크하는 위치에 따라 음정이 달라진다. 한 옥타브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간단한 ‘연주’도 가능한 것이 특징. 나만의 멜로디를 연주한다면 얼굴을 확인하지 않고도 자신의 방문을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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