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흙자루는 무거울 뿐더러 물이 빠지고 난 후 지저분해지기 일쑤. 아쿠아 블록은 흙을 채우지 않아도, 물에 닿으면 급속히 물을 빨아들여 20kg의 자루로 바뀐다.
사용하지 않을 때의 무게는 겨우 4백g으로 운반이 쉽다는 것도 장점. 또한 사용이 끝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시키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다.
단 바닷물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가격은 1천5백75엔(약 1만5천7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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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zakkaya.com/Templates/0070347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