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로 ‘날개’라는 뜻인 ‘ala’라는 제품은 그저 얇은 시트에 불과해 보이지만 잉크가 있는 중앙부분의 스티커를 뗀 후 뾰족하게 접으면 펜으로 변신한다.
특히 종이를 접는 방법에 따라 펜의 굵기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이 희한한 펜을 고안해낸 계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가운데의 스티커는 몇 번이고 떼었다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시트의 크기는 9cm×9cm이며 빨강, 노랑, 파란색이 한 세트로, 가격은 1천2백엔(약 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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