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맛남의 광장’ 캡처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남해를 찾아 홍합 요리를 준비했다.
새로운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자 했던 멤버들. 그러나 전기가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밥을 할 수 없게 됐다.
급하게 주방이 아닌 곳으로 밥솥을 내보내 겨우 전기를 살렸다.
손님들이 이미 온 상황에서 요리가 30분이나 지연된 상황이 펼쳐졌다.
백종원은 홍합 감바스, 장 칼국수를 먼저 내보내고 홍합밥을 선보이기로 했다.
다행히 손님들은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줬고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