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스트레이트’ 캡처
16일 방송되는 MBC ‘스트레이트’ 83회는 ‘장모님과 검사 사위’ 2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 9일 방송에서 ‘장모님과 검사 사위’ 편을 방송했다.
방송 이후 의혹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여론은 뜨거웠지만 정작 검찰은 차가웠다.
검찰은 ‘특혜는 없었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고 윤석열 검찰총장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검찰이 장모 관련 사건을 과연 공정하게 처리한 것이 맞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며 꼼꼼히 되짚어 볼 예정이다.
특히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모친의 여러 의혹들에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살펴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실체 없는 유령 ‘차이나게이트’ 편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