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이날 양시층은 대회 전 부모님 댁을 방문하려는 직원 김성수를 몰래 뒤따랐다.
결국 김성수는 직원들과 다함께 부모님이 운영 중인 거제 횟집을 찾았다.
횟집에는 보고 싶은 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재방송 되고 있었다.
김성수는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선물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큰 도시 가더니 철이 들었나보다”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양치승은 “이제 곧 봄인데 목도리랑 가죽장갑이라니 센스가 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