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감자를 잔뜩 산 샘.
싹이 나기 시작한 감자를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를 시도했다.
감자전, 감자 샐러드, 찐 감자까지 엄청난 양의 감자 요리가 등장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처음엔 신나게 먹었지만 금방 질려버렸다.
벤틀리는 “안 먹어요. 많이 먹었어요. 감자 저리가”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윌리엄은 감자를 먹던 도중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뛰처나갔다.
이에 샘은 싹 난 감자로 팩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