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어린이날을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20년 첫 ‘우리 동래 러블리 키즈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유아 의류 및 이유식 등 발육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형 완구 판매와 동시에 레고 팔찌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부산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날이 다가오는 황금 연휴를 맞아 유아동 관련 할인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먼저 동래점은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20년 첫 ‘우리 동래 러블리 키즈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각종 유아 의류 및 이유식 등 발육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아 완구 판매와 동시에 레고 팔찌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한다.
해피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압소바’는 출산 세트 40% 할인 예약 판매를 처음 진행하며 ‘헤지스 키즈’, ‘무냐무냐’ 등도 추가 할인 및 감사품을 증정한다.
광복점은 오는 5월 5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아동 유아 선물 상품전을 마련해 옥스포드 블럭 5종(각 9,900원) 및 지오스 퀵보드(각 20,000원) 등 인기 완구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6세 미만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러블리 키즈’ 회원 제도를 마련해 무료 주차 스티커 및 카페 음료 교환권 증정 등 각종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이혜령 팀장은 “올 상반기에는 유아동 관련 할인 행사 등이 대부분 진행되지 않은 관계로 특히 이번 할인 행사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규모 박람회 참여 전문 업체도 다양하게 유치해 실속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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