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듀엣곡 대결은 ‘성적표 A+’과 ‘한우1++’로 꾸며졌다.
청명한 목소리의 ‘성적표 A+’은 단번에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대결의 승자는 ‘한우1++’였다.
가면을 벗은 ‘성적표 A+’의 정체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었다.
김성주는 “아이즈원 안유진 양이 16세로 최연소였는데 기록이 깨졌다. 12살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강훈은 “몇 분은 맞출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맞출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한편 ‘체대오빠’에 패한 ‘음대오빠’ 정체는 코드 쿤스트였다.
또 ‘보너스’가 배우 차청화 ‘비너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