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연남동에는 스토리텔링으로 메뉴를 구성한 중식당이 있다.
‘서유기’를 기반으로 부처님 손바닥, 저팔계의 등장, 유사하 요괴 사오정, 우마왕과 벌인 결투, 해탈의 강 등 요리 이름이 독특하다.
손님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듯 더 특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에서는 몽골 보양식 허르헉 편으로 꾸며졌다.
또 ‘자족식당’에서 하동 재첩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