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대박집. 이곳은 버섯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그런데 이 집, 평범한 샤부샤부 집이 아니다. 냄비에 푸짐하게 담긴 버섯과 활전복, 그리고 다양한 채소들이 함께 나오는데 버섯 종류만 무려 11가지다.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황금 팽이버섯, 만가닥버섯, 흰목이버섯, 동충하초, 능이, 초고버섯, 거기에 구하기 힘들다는 자연산 백두산 버섯 송이까지.
이름도 생소한 버섯들을 모두 담아 자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과거 버섯 농사를 짓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버섯에 관심을 두고 식당을 차렸다는 주인장은 끊임없이 버섯 연구를 하고 있다.
버섯으로 ‘버섯 회’도 만들고 각종 ‘버섯 밥’도 만들어 손님들에게 다양한 버섯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버섯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 매출 10억을 올리는 버섯요리 음식점 주인장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세상 속으로’ 건대 입구 앞 먹거리 골목을 찾아 1500원 대왕 꽈배기, 솜사탕 브리또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