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신아영은 야구 하이라이트 생방송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런던 올림픽 당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따 생방송으로 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신아영은 “너무 긴장했었다.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아우 기특해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예의가 아니잖아. 지금이라면 더 깔끔하게 했을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아도 실수담을 털어놨다.
김민아는 “서울, 대구가 19도였는데 나도 모르게 ‘18’에서 멈췄다. 내가 나중에 욕 하는 캐릭터로 이슈가되고 유튜브에서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노출돼 7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