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이미지. 사진=롯데푸드 제공.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가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
10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파스퇴르 밀크바’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브랜드샵이다.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현재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유동 인구가 높은 곳 위주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는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크 셰이크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제주말차,티라미수,블루베리 등의 셰이크와 그릭요거트 등15종의 밀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해 원유의 우수성을 표현하도록 했다.
파스퇴르 밀크바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해주시는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에서 이렇게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밀크 디저트도 맛보시고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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