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식벤져스
봉태규, 문가영, 문빈은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자 긴장한 모습으로 영업을 준비했다.
첫 손님부터 차분하게 안내를 하며 큰 문제 없이 주문을 받았다.
그런데 긴장한 문빈이 주문 한 번에 3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냅킨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멘트를 하지 않았으며 음료 주문, 포스기 입력까지 잊었던 것.
문빈은 이를 깨닫고 머리를 쥐어 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빠른 눈치로 광장시장에 재료를 얻으러 갔던 사람들이 손님으로 찾아왔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긴장감이 풀리자 육회의 변신 등을 술술 설명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