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도내 정보 소외지역인 도서벽지학교 및 공공도서관 등에 어린이들의 행복한 독서생활을 위해 어린이동산을 기부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도내 정보 소외지역인 도서벽지학교 및 공공도서관 등에 어린이들의 행복한 독서생활을 위해 ‘어린이동산’ 9,600권(금 4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어린이동산’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테츠잡지’로 선정됐으며, 1984년 창간된 농민신문사가 발행하는 국내유일의 월간 어린이 종합교양지로 자연, 인물, 과학, 상식, 역사, 여행, 직업, 동화, 만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싣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어린이동산’을 기부받아 군지역 초등학교・공공도서관, 시지역 분교 및 도서, 벽지, 준벽지, 신설 초등학교 등 200여곳에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린이의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가 담겨있는 ‘어린이동산’을 올해에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NH농협은행의 이번 기부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비전처럼, 미래 교욱 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한술 본부장은 “도내 학생들이 ‘어린이동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도내 교육문화 발전과 더불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학생들의 스포츠문화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경남도교육청, NC 다이노스,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도내 중·고등학교 104개교 5,000여명(누적)을 NC스포츠파크로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NH농협카드, 라이언·어피치 카드 이용하고 ‘멜론 할인쿠폰’도 받자
경남농협은 유니온페이(UnionPay)와 함께 ‘귀여움가득 체크카드 쓰고 Melon 할인쿠폰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라이언 치즈,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유니온페이)를 소지한 회원이며, 10만원 이상 해당카드 이용 및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멜론 할인쿠폰’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멜론 할인쿠폰은 멜론의 ‘스트리밍클럽(무제한 음원듣기)’이용권(월 7,900원)을 1개월 이용금액으로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3개월간 총 15,800원의 할인혜택 받을 수 있다.(단, VAT 별도)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및 세부내용은 NH농협카드 PC홈페이지, 모바일웹, 카드스마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을 선호하고, 구독경제 성장을 주목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동네 이벤트 시즌2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