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센터 교육사진. 사진=화성시.
[일요신문]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에코센터를 재개관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코센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으로 운영된다.
화성시민(만 4세이상 유아 포함)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9:30~17:30)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에코센터는 1일 1회 방역(점검자 : 센터장 김선영)을 실시하며,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