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우새
오민석은 ‘이상민 찬스’로 팬을 자처했던 이국주를 만나게 됐다.
꽃다발까지 사들고 온 오민석은 이국주를 만나자마자 “진짜 팬이다. 개인 방송도 구독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다 챙겨보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맞춤형 선물로 이국주를 웃게 했다. 신선한 한우 선물에 이국주는 “오빠 좋은데서 사왔네”라며 좋아했고 뒤늦게 “꽃도 좋아한다”며 오민석을 챙겼다.
선물 공개 후 본격적인 집구경이 시작됐다. 베란다 포장마차 예약 후 불판 컬렉션을 감상했다. 30여 종의 각양각색 불판에 모벤져스도 놀랐다.
박성웅은 “중국집 배달통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국주는 고기 자르는 기계, 양꼬치용 불판, 어묵탕 등 일반 가정집에 볼 수 없는 물품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