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13일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315(+1)명으로 대구(해외유입) 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20대·대구 중구 거주)로 중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의 지역감염은 6881명, 해외유입은 65명이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49(+2)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1명으로 대구 10명, 경북 11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지역감염 47명, 해외유입 9명이다. 지역별론 서울 26, 경기 17, 부산 2, 광주 2, 전북 2, 대구 1, 울산 1, 충남 1, 경남 1, 검역 3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