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사랑의콜센타
조항조와 대결을 펼치게 된 임영웅은 먼저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 그 결과 100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조항조 역시 만만치 않았다. ‘가인’을 선곡한 조항조는 수준 높은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주는 “한소절, 한조설이 마음을 후벼판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아쉽게 92점을 받아 임영웅이 승리를 가져갔다. 조항조는 임영웅을 안아주며 “잘 했다”고 응원했다.
임영웅은 ‘인테리어 휴지통’을 선물로 골랐으며 ‘100점 선물’로 한우까지 받았다.
한우를 받아든 임영웅은 “선배님께 드리고 싶다”며 조항조에게 선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