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부산=일요신문]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의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추석을 맞이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건강 중시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안전한 농식품’, ‘건강 증진’, ‘영양성분’ 등의 건강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명확하게 나타났다.
삼진어묵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선물세트 전체를 ‘프리미엄 화’ 했다. 또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문주를 구성품으로 구성해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강조했다.
또한 삼진어묵은 최근 고단백 저지방 어묵 신제품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하며 어묵의 단백질 대체 식품으로서의 안착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원), 이금복명품세트 2호(5만 8천원), 이금복명품세트 1호(4만 3천원), 1953세트 1호(2만 3천원), 1953세트 2호(3만 2천 8백원)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삼진어묵의 최고급 선물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라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올 추석부터 1호, 2호, 특호로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어묵탕모듬(매운맛, 순한맛), 그리고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약 1.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홍단어묵, 특낙엽어묵,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2호(약 2.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 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1953세트 1호(약 1.8kg)와 2호(약 2.3kg)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24일(목)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 주문,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삼진어묵 명절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품격은 챙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선물로 매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