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코로나 19여파로 캠핑조차 어려운 요즘 집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삼겹살 목살 닭다리 립까지 한판에 먹을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
훈연 방식으로 조리하는 바비큐는 조리 시간만 약 5시간 건조와 숙성까지 포함하면 약 100시간이 걸린다.
이런 수제 바비큐를 집까지 따뜻하게 배달해 준다는 바비큐 전문점.
배달 박스를 직접 제작함은 물론 구운 고기는 따로 진공 포장, 가게 입구에 온장고까지 배치했다. 바비큐의 온도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바비큐 전문점을 찾아가본다.
최대 3m를 육박하며 20여개의 부위로 나뉘는 고급어종 참치를 집에서 신선하게 즐긴다.
대형 참치를 통으로 들여와 직접 해체한다. 메뉴 하나를 시켜도 뱃살, 아가미살, 턱살, 머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참치회 한판.
매장에서 생참치를 해체하는 날에는 특수부위 서비스까지 맛볼 수 있다.
신선도가 생명인 만큼 주인장의 특급 참치 배달 비법이 있었으니 영하 50℃의 급냉법과 아이스팩에 3중 포장까지 신선함까지 배달되는 참치 배달 맛집을 찾아가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