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8일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522(+5)명으로 대구 2명, 경산 1명, 경주 1명, 고령 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5명은 모두 해외유입으로 각각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인도에서 입국했다.
코로나19 완치누계는 8247(+18)명이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127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36명으로 지역사회 120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 경기 31, 광주 13, 대전 4, 울산 3, 전북 3, 경북 3, 대구 2, 인천 2, 부산 1, 세종 1, 충북 1, 전남 1, 검역 4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