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마스크 착용 당부 안내방송은 하루 1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중인 CCTV관제요원의 경우 마스크 미착용자 발견 시 착용할 것을 직접 당부하는 안내 멘트도 송출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기본적인 생활수칙들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 있는 비상벨을 활용해 코로나 방역수칙과 재난 관련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