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도경완, 장윤정은 연우, 하영 남매와 함께 캠핑을 떠나 다양한 놀이를 했다.
하영이는 처음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귀여움을 뽐냈다.
장윤정은 못하는 게임이 없었다. ‘신발 던지기’도 가뿐하게 성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하영이는 상자 안에 자신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어쨌든 신발 던지기 성공을 이뤘다.
팽이대결에서 하영이는 놀라운 실력으로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어른도 끼우기 어려운 팽이를 직접 끼운 뒤 오빠 연우와 대결을 펼친 것.
23개월의 야무진 손놀림에 다둥이 엄마 소유진도 “어떻게 저래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