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부천시에는 조개전골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박 가게가 있다.
조개요리에 청춘을 담은 정인구 사장(32)은 월 5000만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전복, 가리비, 키조개, 돌조개, 백합 등 무려 52cm에 달하는 전골 냄비에 조개가 한가득 들어간다.
여기에 새우, 어묵, 살아있는 문어까지 해산물만 11종에 이른다.
손님들은 “이름값 한다. 정말 대왕이다. 너무 커서 4인분 맞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한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맛’은 경기 포천 41년 전통 소갈비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또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은 탤런트 배도환의 추억 강원도 춘천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