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성수역에는 대기가 필수인 맛집이 있다.
마치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메뉴 역시 독특하다. 얼굴 크기만한 하노이식 왕갈비 쌀국수가 가장 인기 메뉴다.
뼈에서 살이 쏙 발라져 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와 꼬들꼬들한 면을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고기가 들어가도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3단 트리플 반세오 역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에서는 서울에서 1시간 화성 국화도를 찾았으며 ‘오천만의 메뉴’는 꽈리찰밥닭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