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히든싱어6
다섯 번째 무대는 ‘오늘 밤 김완선’ 김은영으로 꾸며졌다.
김완선과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똑닮은 김은영의 무대에 일부 판정단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29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던 편해준 역시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김은영의 점수를 기다렸다.
김은영은 277점의 박성일, 한상귀를 누르고 287점으로 2등에 올랐다.
한편 이날 임창정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신곡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