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일본 브랜드의 승용차를 몰던 20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11일 오전 11시 2분경 사상구 학장동 대한철강 앞에서 인피니티 승용차를 운전하던 A씨(20대, 남)가 엄궁에서 학장 방향으로 1차로를 주행하던 중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