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박한 정리
장광은 “한 이불 쓰고 있는 아내 전성애, 첫째 딸 미자(장윤희), 아들 장영 이렇게 네 식구다”고 소개했다.
가족들의 연기 경력을 합하면 84년을 자랑한다고.
신애라는 “들어오면서 잠깐 봐도 집이 너무 깨끗하다. 왜 의뢰를 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장광은 “우리 집에 문제가 있는 방이 있다. 그 방 때문에 가족끼리 분쟁이 있다”고 말했다.
미자는 “온 가족이 자기 방으로 쓰려고 탐을 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림을 작업실에서 그릴 수 없어서 저 방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광은 대본 연습실로, 전성애는 옷방으로 쓰고 싶어했다.
박나래는 “각자 방을 원하는 의뢰인은 청므이다”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