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요신문 DB)
[안동=일요신문]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세자매 가족모임(천안·청송·청도) 관련 도내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지난 14일부터 누적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달 2~5일 천안 확진자가 청송과 청도의 자매집을 방문해 경북지역을 여행하며, 14일 첫째 자매부부, 15일 둘째 자매와 농원 직장동료 등 12명,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청도군은 12명의 확진자가 근무한 농원 인근의 마을주민을 대상, 전수검사를 진행해 16일까지 전체 280명중 164명의 검사를 완료했고, 검사결과 164명 전체 음성으로 판정됐다.
도는 또 경북교육청과 협업으로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1곳의 수업을 대면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북도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수도권과 강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단계조정에서 나타나듯이 위중한 상황으로,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타 지역 사람 모임과 소규모 마을작업장에서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