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5만5천3백79명, 현대자동차가 5만1천4백71명으로 국내 고용 기여도면에서 수위를 다퉜다. 3위는 이보다 뚝 떨어진 3만7천6백52명의 KT. 그 다음은 기아차가 3만1천2백78명이고, 국민은행이 그 뒤를 이어 2만7천5백30명 순이었다.
그룹별로도 삼성과 현대차그룹은 각각 9만7천7백21명, 9만2천5백46명으로 고용규모 1,2위를 다퉜다. 적어도 현대차그룹이 분가 이후 전체 외형에선 3위권, 고용인원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도면에서는 삼성을 바짝 쫓는 2위권으로 부상한 셈이다.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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