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8명이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18명 늘어난 2752명이다.
지역별로 포항 10명, 상주 2명, 구미 2명, 경산 1명, 김천 1명, 고령 1명, 영천 1명이다.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도 확진됐다.
이밖에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 구미간호학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120명으로 일일평균 17.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