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8명 늘어난 2776명이다.
지역별로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 1명, 칠곡 1명이다.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며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
구미간호학원과 관련해 접촉자 2명이 발생, 상주 H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의 고위험군 선제 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96명으로 일일평균 13.7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