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칠곡경찰서 제공)
[칠곡=일요신문] 이익훈 신임 칠곡경찰서장은 2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해 경찰충혼비를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는 이익훈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지휘부 8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경우회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익훈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력을 본받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칠곡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