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이 22일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마련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고 의장은 주민을 위로하고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기욱 부의장과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예천군 감천면 진화현장을 방문했다.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은 영주시 장수면 산불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활동과 진화활동을 돕고 있다.
고우현 의장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