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6명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3292명이다.
지역별로 구미 2명, 청송 2명, 포항 1명, 영주 1명이다.
이전 환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이들은 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명으로 아메리카에서 입국했다.
도의 최근 1주일간 지역 확진은 37명으로 일일평균 5.3명이다.
현재까지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7명이며 어제 하루 13명이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71명으로 전날과 같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지역 요양병원·시설 백신 접종률은 32.6%으로 1만3289명이 백신을 맞았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