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변 총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대경대 이채영 총장, 경운대 한성욱 총장, 경산경찰서 윤종진 서장을 지목했다.
변창훈 총장은 “챌린지 참여가 확산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