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의뢰인은 서울 중심부이지만 근처에 산책 가능한 공원이 있고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발코니를 원했다. 또 풀옵션을 요구했는데 5000만원 보증금에 450만원 월세를 조건으로 했다.
먼저 매물을 소개한 복팀 박나래 팀장은 박준형 인턴 코디와 조희선 소장 두 사람과 함께 서울 용산구 남산 타워뷰 다세대 주택을 찾았다.
한국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돼 있었는데 가구, 전자제품,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그림까지 옵션에 포함돼 있었다.
또 상상 못한 크기의 거실에 박준형도 크게 놀랐다. 특히 거실 벽면이 ‘ㄱ 구조 통창’이라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덕팀 김숙 팀장은 한국살이 26년차 럭키, 8년차 안드레아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 서초구 매물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