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두 의뢰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희극배우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서울 상경을 결심했다. 서울이라면 원룸, 반지하, 옥탑방 모두 ‘오케이’로 언제든 오디션장으로 달려갈 수 있는 역세권을 원했다.
‘첫 서울살이’를 시작하며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보증금 1000만 원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월셋집을 구하기 위해 오마이걸 유아, 승희, 코드쿤스트 인턴코디가 나섰다.
복팀 양세형 코디는 코쿤과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체크메이트’ 매물을 소개했다.
개그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을 이태원 프리덤 한 가운데 체스판을 똑닮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매물이 눈길을 끌었다.
또 회기역과 외대앞 역 더블 역세권에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까지 갖춘 동대문구 이문동의 쓰리룸과 성동구 용답동의 복층 매물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