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업글인간
상상만 했던 홈메이드 ‘짜장면’과 ‘탕수육’을 위해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 나선 이민정. 마음과 달리 3kg 웍과 센 불 앞에서 고군분투 한다.
그리고 완벽한 맛을 찾기 위해 연구와 연습이 계속된다. 사실 이민정이 이토록 열심히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을 위해서라는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이민정의 업글데이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농구계의 아이돌 허웅이 완벽한 다음 시즌을 위해 특별한 ‘업글’에 도전한다. 알고 보면 은근 ‘헐렁한’ 그의 피지컬. 강철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피지컬 업글에 도전한다.
허삼부자 장남의 업글 소식에 농구 대통령 허재, 동생 허훈까지 지원군으로 나서 운동 대결을 펼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