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금지된 체벌을 왜 부모들은 놓지 못할까요."
육아에 있어 오은영이 강조하는 단 하나의 대원칙은 바로 '체벌 금지'다. 과연 그 이유와 올바른 훈육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소개한다.
또 오은영의 어린이 심리 상담소 두 번째 시간을 갖는다.
'우리는 한때 모두 아이들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 다 자란 줄 알았던 내 안에 있는 '어린아이'의 기억에 오은영 앞에서 MC들도 속마음을 술술 털어놓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팬테믹 상황으로 불안에 빠진 가족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코로나 시대의 최대 피해자는 아동이에요"라는 오은영은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한 '진짜 어른'의 역할에 대해 말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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