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소관 부처, 경찰,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9개 분야 총 3007개소 점검을 실시했다.
분야별로 목욕장(194건, 18.4%), 식당·카페(183건, 17.3%), 방문판매(182건, 17.2%), 건설현장(167건, 15.8%), 학원시설(159건, 15%) 등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유형은 환기·소독 관리 미흡(384건, 36.3%), 방역수칙 게시·안내 미흡(225건, 21.3%)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833개소, △이·미용업 1786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9939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29건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한편,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788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18개 반, 329명)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