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관 순매수 행진…향후 전망도 좋아
이날 코스피는 지난 6월 4일 대비 12.04포인트(0.37%) 상승한 3252.12로 마감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5월 10일 기록한 3249.30다.
이날 개인이 677억 원, 기관이 1173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876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선전이 자리하고 있다”며 “펀더멘털 동력에 근거한 코스피 급행열차 출발이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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