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다.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20여 곳을 선정해 전문 컨설팅 후 경영환경을 개선해 준다.
지원대상은 김천에서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골프장과 무도장 등 사치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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